5월 16일에서 5월 20일까지 진행된 Boulangerie 특강에서는 5일에 걸쳐 총 13가지 종류의 빵 제품을 만들었습니다. 학생들은 프랑스 전 국민이 즐겨먹는 바게트 트라디시오넬 프랑세즈(Baguette traditionnelle française)에서부터 기본이 되는 뺑 쿠헝(Pain courant)과 호밀가루 풀리쉬를 이용해서 만든 깜빠뉴(Campagne)와 과일 깜빠뉴(Campagne aux fruits), 이탈리아 빵인 치아바타(Ciabatta), 푸가스 오 졸리브(Fougasse aux olives)와 포카치아(Focaccia)까지,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프랑스에서는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빵 제품을 배우며 프랑스 제빵에 대한 이론과 기술을 몸소 체험해보았습니다.
프랑스 제빵에 대하여 새롭게 발견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. 수고하셨습니다.